(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물론 부족한 용돈과 사고싶은 것 사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던
같이 일하는 아가씨들한테 이런저런 온갖 유혹 뿌리치고 욕먹기도하고 개같지만 그래도 출근하면 기죽지않고 일하고 억지로 버티니까 돈이 좀 쌓였다. 오피 사이트 트래픽 성형도 안하고 호빠도 안다니고 가게에서는 검소한 캐릭터로 있다보니까 쥐꼬리만큼 버는 아가씨도 나에게 텃세를 부리곤 했었고, 우스갯소리로 '돈 많이벌었겠네~^^' 라고 비웃으면 그냥 '나갈곳이 많네요^^' 라고 대답하고 말았다,
지금도 꼭 카페도 해보고싶어서 하는데 ㅋㅋ이 일도 역시나 배우는 게 있는 것 같음
가격면이나 아가씨 면이나 수위까지 연장끊으니까 아주 만족했구요 한타임에 뽕뽑기는 좀 아무래도 모자라보입니다
손님이 계곡주를 마시면 가슴을 애무하도록 내어주게되는데 이 메뉴얼은 이미 가게의 광고가 되어있는 부분이고 '북창동식 술집' 이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재끼기가 힘들었다.
자기들끼리 술을 먹거나 맛있는것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부류도 있었고, 난 일한지 어느정도 되서야 마음이 그나마 맞는 언니가 생겨서 퇴근하고는 가끔 술한잔 기울이거나 맛있는음식 먹으며 스트레스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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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리고나서 마담은 날 데리고 어디로 막 갓는데 거기는 영화에서나 보던 그..
시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쉑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일을하다보니 어설픈 나도 베테랑소리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요령이 생겼다. 요령까지 생겨 제법 능숙하게 일하는내가 미웠으면서도, 일하며 이곳에
그만큼 내면의 힘이 강하신 분 같아요~ 사회생활 시작 하면서 자책도 많이하고 두려운 마음도 든다고 했지만... 과거는 그만 생각하시고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세요~
뭘 집에가서 펑펑움? 누가 창녀하라고 협박했어? 니가 선택했고 당장 그만둘 수도 있으면서 댓글로 위로나 받고싶어서... ㅉㅉ 답글 입력 영역
추천해줬습니다. 독고로 온 것도 있고, 풀싸롱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하니 마인드 좋은